읽은 날짜 : 2025년 1월 2일 / Junuary 2, 2025
읽은 범위 : 1장_ 불확실의 시대에 [역사 속 인물]을 배우는 이유
오늘의 요약
이 장에서는 성삼문과 신숙주 처럼 선택을 통해 전현 다른 삶을 살게 된 인물들의 이야기, 흥선대원군의 공과 과 를 통해, 과연 그들의 선택이 옳다 그르다 단정할 수 있는지 질 문을 던집니다. 어우동의 사형, 현대의 N 번 방 사건 처벌 그리고 환향녀와 위안부의 이야기는 더 깊은 이해와 공부가 필요함을 일깨워 줍니다.
전태일의 죽음에서 부터 시작된 노동자의 근로기준법, 5.18 광주민주화운동 등 역사 속 그늘에 숨겨져 잘 드러나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을 기억하자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. 또한, 편견과 차별 속에서도 조선의 한양 수도 건설을 설계한 정도전의 이야기도 자루고 있습니다.
오늘의 느낀 점
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. 일어나 잠들 때까지, 좋든 싫든 우리는 삶 속에서 수많은 선택을 합니다. 수많은 선택을 합니다. 그리고 그 결과들이 모여 지금의 내 인생이 만들어졌습니다. 생각해 보면 정말 어떤 치약을 쓸지 어떤 사과를 살지 같은.... 사소한 것도 선택의 과정입니다.
나는 선택을 할 때 많은 고민을 하는 편입니다.
"무엇이 나에게 가장 좋은 선택일까?" 라는 생각을 많이 하죠. 보통은 경험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지만,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는 이 책에서 읽은 역사 속 인물의 경험이 하나의 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 그들의 선택과 경험을 참고해 나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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